Super Photo Universal Research Microscope with a Photographic System

연구자에게는 현미경을 통해 관찰한 결과를 기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쟁 이전 시대에는 관찰한 시료를 제도용 부가장치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스케치했습니다. 아베 제도용 부가장치인 제도용 프리즘은 1934년경에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관찰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사진촬영술을 활용하려는 시도도 있었습니다. Olympus는 1925년경에 현미경용 Olympus 현미경 사진장치 PMA 및 PMB(수평 광축)와 명함 크기의 현미경용 소형 사진 장치인 Olympus 마이크로포토(56×93mm)를 출시했습니다. 이 기술들은 이후의 사진 장치(예: PM I, PM II, PM III) 설계에 활용되었습니다.
1938년에 출시된 슈퍼포토 만능 연구용 현미경은 사진 촬영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었으며 전쟁 이전 시대에서는 가장 진보한 형태였습니다. 생물학 및 산업 분야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명시야/암시야, Neopak, 투사를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가 있었습니다.